대교–카이스트, ‘인지 향상 연구센터 라운지’ 개소
대교 고객 초청 미래 인재 특강 진행
대교는 지난 10일 카이스트 본원 메타융합관에서 ‘대교–카이스트 인지 향상 연구센터 라운지’ 개소를 기념해 고객 초청 미래 인재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교와 카이스트가 공동으로 추진 중인 뇌 발달 및 인지기능 향상 연구를 보다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조성된 라운지 개소를 기념하고, 그간의 연구 성과를 고객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강호준 대교 대표이사와 이균민 카이스트 교학부총장, 김대수 카이스트 생명과학기술대학장을 비롯한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전 지역 ‘대교 중등수능챌린지’ 본선 진출자와 가족 등 50명이 초청돼 라운지 오픈식과 카이스트 캠퍼스 투어, 미래 인재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대교는 2023년 카이스트와 산학 협력 연구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뇌인지과학을 기반으로 영유아부터 시니어까지 전 생애주기에 걸친 인지기능 향상과 정신 건강을 공동 연구하며 교육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이날 특강에는 해당 연구에 참여 중인 정재승 카이스트 뇌인지과학과 교수가 연사로 나서 ‘인공지능 시대, 뇌과학으로 미래교육을 성찰하다’를 주제로 강연했다. 정 교수는 인공지능 기술 발전 속에서 인간의 뇌와 학습의 역할을 짚고, 미래 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대교 관계자는 “인지 향상 연구센터 라운지는 양 기관이 함께 축적해 온 연구 협력의 상징적인 공간”이라며 “이곳에서 고객과 직접 소통하며 연구 성과를 공유할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카이스트와의 협력을 확대해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의 가치를 입증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균민 카이스트 교학부총장은 “이번 라운지 개소를 계기로 뇌인지과학 연구 성과를 사회와 공유하고, 교육 현장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