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 한·미 대학 연계해 지역사회 문제 해법 모색
2026-01-16 22:03:04 게재
글로벌 공생 HUSS 사업단, 노원구 연계 국제 협력 워크숍
광운대학교 글로벌 공생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HUSS) 사업단은 지난 5일 교내 80주년기념관에서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 채널 아일랜드(CSUCI), 희망제작소, 노원구문화재단과 함께 ‘지역사회 문제 해결 챌린지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워크숍은 광운대 글로벌 공생 HUSS 사업단이 주관한 국제 협력 프로그램으로, 광운대가 위치한 노원구의 사회문제를 주제로 국내외 대학과 지역 기관이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역 문제 해결 역량과 글로벌 협업 경험을 동시에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프로그램은 희망제작소 연구진의 사회혁신 사례 강연과 실습형 워크숍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소셜 디자이너 바인더’를 활용해 문제를 분석하고, 노원구문화재단과 협의한 지역 현안을 바탕으로 디자인씽킹 방식의 해결 방안을 도출했다.
워크숍에는 광운대 글로벌 공생 HUSS 참여 학과 재학생 17명과 CSUCI 학생 18명이 참여했다. 한·미 학생 4~5명이 한 팀을 이뤄 서로 다른 전공과 문화적 배경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 전략을 제시했다. 우수 발표팀에는 소정의 상품이 제공됐다.
김상연 광운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와 해외 대학을 연계한 글로벌 공생 HUSS 사업의 취지를 보여주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국제 협력을 기반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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