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10년 연속 종합대학 취업률 1위

2026-01-17 11:47:24 게재

취업률 71.3%·유지취업률 89.2% 기록

성균관대학교는 대학알리미에 공시된 ‘2024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2025년 정보공시)’에서 연간 졸업생 3000명 이상 종합대학 가운데 취업률 1위를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성균관대 취업률은 71.3%로, 10년 연속 1위다.

취업의 질을 보여주는 유지취업률도 89.2%로 같은 기준 종합대학 중 가장 높았다.

대학측은 학생 맞춤형 취업 지원과 졸업생 네트워크를 활용한 멘토링, 채용 단계별 지원 프로그램이 성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성균관대는 졸업선배 직무아카데미와 온라인 멘토링, 특강 등을 통해 현직 졸업생의 직무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

또 서류전형과 인적성, 면접 등 채용 절차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매 학기 90여 개 기업이 참여하는 채용박람회를 열어 학생과 기업 간 직접 교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25년에는 전공 계열별 상담회와 채용설명회를 운영해 5300명 이상이 참여했다.

아울러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통해 진로·취업 전문 컨설턴트가 개인별 상담과 취업 지원을 맡고 있다.

이준상 성균관대 학생인재개발원장은 “저학년부터 진로 탐색과 취업 준비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졸업생 네트워크를 확대해 실질적인 취업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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