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스파르탄SW교육원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재선정

2026-01-17 19:19:54 게재

SW·AI 실습형 진로체험 성과 인정 … 향후 3년간 전국 학교 연계

숭실대학교 스파르탄SW교육원(SW중심대학사업단)은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에 재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제는 교육부가 학생 대상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관을 대상으로 교육적 적합성, 운영 체계, 안전 관리, 프로그램 전문성 등을 종합 심사해 인증하는 제도다. 인증기관은 향후 3년간 교육부 진로체험 플랫폼 ‘꿈길’을 통해 전국 초·중·고교와 연계한 진로체험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스파르탄SW교육원은 SW·AI 분야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실습 중심으로 운영하며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진로 탐색을 지원해 왔다. 2025년에는 지역 내·외 13개 학교와 연계해 약 20회의 SW 진로체험과 세미나를 진행했으며, 학생 1,293명과 교사 98명이 참여했다.

이를 통해 대학과 지역사회 간 협력 기반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공교육 혁신과 고교학점제 운영 역량 강화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신용태 스파르탄SW교육원장은 “그간의 SW·AI 교육기부와 진로체험 운영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연계를 강화해 학생들이 적성과 진로를 주도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스파르탄SW교육원은 2018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의 SW중심대학 지원사업을 수행하며 초·중·고 학생과 교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SW 교육과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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