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주택포럼, 창립 30주년 맞아 신임 회장 취임

2026-01-22 19:16:54 게재

제18대 회장에 김태균 진흥기업 대표이사 … 2026년 정기총회 개최

민간 주택·건설 전문가 단체인 건설주택포럼이 창립 30주년을 맞아 신임 회장 체제로 출범했다.

22일 건설주택포럼은 전날 ‘2026년 정기총회 및 신년회’를 열고, 김태균 진흥기업 대표이사를 제18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주택·건설·금융업계와 학계 전문가 회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주택 정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김이탁 국토교통부 제1차관에게 ‘자랑스러운 건주인상’을 수여했다. 건설주택포럼은 현재 약 280명의 전문가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주택 정책과 건설 산업 관련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건설

김태균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포럼 설립 3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라며 “회원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정부와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주택·건설 분야 정책 개선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주요 운영 방향으로 △회원 네트워크 활성화 △정부 및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현안 논의 △신기술 도입과 친환경 건설 등 미래 과제 모색 등을 제시했다.

건설주택포럼측은 올해 중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별도로 개최하고, 중장기 운영 방향을 공유할 계획이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6년 세미나 운영 계획과 건설주택정책연구원 활동 등 연간 사업 계획도 함께 보고됐다.

건설주택포럼 관계자는 “신임 회장 체제 출범을 계기로 주택 정책과 건설 산업 전반에 대한 논의의 폭을 넓히고, 전문가 단체로서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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