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연구팀, CXL 메모리용 SOM 소자 개발
2026-01-24 23:37:35 게재
삼육대학교 인공지능융합학부 인공지능반도체공정연구실 양민규 교수 연구팀이 CXL(Compute Express Link) 메모리에 적용 가능한 셀렉터-온리 메모리(Selector-Only Memory·SOM) 소자를 개발하고, 대규모 어레이 수준에서의 안정적인 동작을 실증했다.
연구팀은 칼코게나이드(GSST) 박막 기반 SOM 소자를 구현해, 별도의 셀렉터 소자 없이도 메모리 동작이 가능함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개발한 소자는 4k(64×64) 크로스바 어레이로 집적돼 2×10⁷회 이상의 내구성과 85℃ 조건에서의 데이터 유지 특성, 95% 이상의 어레이 동작 수율을 보였다.
단일 소자 기준으로는 3비트(8상태) 멀티비트 동작도 구현됐다.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NRF)의 나노·소재 분야 국가연구개발사업 지원을 받아 수행됐으며, 연세대와 서울대 연구팀이 공동 참여했다.
연구 결과는 재료·전자소자 분야 국제 학술지 ‘머티리얼즈 사이언스 & 엔지니어링 R(Materials Science & Engineering R)’ 1월호에 게재됐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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