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성과평가 10년 연속 ‘우수’

2026-01-25 20:08:09 게재

고용노동부 평가서 수도권 대학 중 유일

숙명여자대학교(총장 문시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5년 대학청년고용서비스 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를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평가로 숙명여대는 수도권 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10년 연속 우수 등급을 유지하게 됐다. 이에 따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기간이 1년 연장되는 인센티브도 확보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고용노동부가 운영하는 사업으로, 저학년부터 전공별 진로 지도와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숙명여대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과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을 연계 운영하며, 저학년의 진로 설계부터 고학년의 취업 준비까지 단계별 지원 체계를 구축해 왔다.

이 같은 운영 방식은 재학생뿐 아니라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한 취업 지원으로도 확대되고 있다. 숙명여대는 지난해 고용노동부의 ‘졸업생 특화프로그램’을 신규로 수주해, 미취업 졸업생을 대상으로 상담과 직무 교육, 맞춤형 취업 연계를 제공하고 있다.

손서희 숙명여대 경력개발처장(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대학의 취업 지원 체계가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정부 지원 사업과 연계해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의 경력 개발을 지원하는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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