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창업중심대학 참여 기업 매출 1324억원

2026-01-25 21:32:58 게재

80개 기업 성과 공유 … 투자·고용·특허 실적 집계

전북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사업에 참여한 80개 창업기업이 지난해 총매출 1324억7980만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투자유치액은 29억8941만원, 순고용은 118명, 지식재산권 출원은 143건이었다.

전북대 창업지원단은 22일 오후 ‘2025년 창업중심대학 네트워크 및 성과교류회’를 열고 사업 참여 기업들의 연간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창업중심대학 사업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최종 발표평가와 성과 점검, 기업 간 교류를 진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사업 운영 경과 보고와 함께 우수 창업기업에 대한 시상도 이뤄졌다.

시상은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 3개 기업과 창업지원 유공자 표창,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이사상 등으로 진행됐다.

대표 성과로는 전북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이자 사업 참여 기업인 엔알비의 코스닥 상장이 소개됐다. 엔알비는 2019년 창업 이후 5년 만에 상장에 성공했다.

행사에서는 청년·우수 창업기업 간담회와 함께 투자유치, 자금 조달, AI 산업 동향 등을 주제로 한 실무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전북대 창업지원단 관계자는 “이번 성과교류회를 통해 참여 기업들의 사업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지원 연계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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