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춘천 ‘화동2571’서 청년 셰프 창업 프로그램
2026-02-01 17:28:07 게재
실습 중심 외식 창업 교육 운영 … 우정욱 셰프 멘토 참여
국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하는 춘천 먹거리 복합문화공간 ‘화동2571’이 청년 예비 창업가를 대상으로 한 외식 창업 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가자 모집은 2월 2일부터 9일까지다.
이번 프로그램은 메뉴 개발부터 매장 운영까지 외식 창업 전 과정을 현장에서 경험하도록 설계된 실습 중심 교육 과정이다. 참가자들은 메뉴 고도화, 브랜딩·마케팅 전략 수립, 고객 관리, 매출 분석 등 실무 과정을 단계적으로 수행한다.
교육 과정에는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시즌2’ 출연자인 우정욱 셰프가 멘토로 참여한다. 우 셰프는 오너 셰프로서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조리 기법과 매장 운영 전반에 대한 실무 조언을 제공할 예정이다.
외식업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선발자에게는 독립 주방 실습 공간과 전문가 1대1 멘토링, 브랜딩·디자인 실무 지원이 제공된다.
이현재 국민대 교수는 “지역 현장을 기반으로 한 실습형 창업 교육 모델”이라며 “청년들이 메뉴 개발을 넘어 매장 운영과 경영까지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모집 분야는 간식류로, 분식·샌드위치 등 간편 메뉴 창업에 관심 있는 만 45세 이하 청년이 대상이다. 신청은 화동2571 누리집과 ‘키친2571’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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