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품은 문화도시’ 3000명이 공유

2026-02-03 10:10:35 게재

이승로 구청장 출판기념회 성황리 마무리

이승로 서울 성북구청장이 최근 발간한 ‘시간을 품은 문화도시 성북’을 3000여명과 공유했다. 3일 이 구청장에 따르면 지난 1일 동덕여대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출판기념회에 3000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시간을 품은…’은 성북구 문화정책과 행정을 성과 중심이 아닌 판단의 기준과 과정, 현장의 선택을 중심으로 정리한 기록이다. 이승로 구청장은 주민과 함께 만들어 온 도시의 시간을 담아냈다는 데 의미를 부여한다.

이승로 출판기념회
이승로 구청장이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독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이승로 구청장 제공

이 구청장은 그간 일관되게 강조해 온 정치철학 ‘현장에서 답을 찾다’를 확인하는 자리로 출판기념회를 마련했다. 600석 규모 행사장에는 발 디딜 틈도 없을 정도로 많은 참석자들이 몰렸다. 우원식 국회의장을 비롯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민석 국무총리, 정동영 통일부 장관, 안규백 국방부 장관, 정세균 전 국무총리 등 주요 인사들이 축사와 축전, 영상으로 이 구청장을 응원했다. 서영교 전현희 박주민 박홍근 김영배 김남근 등 국회의원과 정원오 성동구청장, 류경기 중랑구청장, 이순희 강북구청장, 오승록 노원구청장, 박준희 관악구청장 등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번 책은 개인의 성과가 아니라 성북에서 함께 고민하고 선택해 온 시간의 기록”이라며 “현장과 일상을 중심에 둔 행정을 흔들림 없이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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