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대, 서울형 RISE ‘인공지능 관련 학과 지원’ 과제 선정
인간중심 AI교육 고도화
연 5억원 총 20억원 투입
서울여대는 서울형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AI 관련 학과 지원’ 과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업 기간은 2026년 3월부터 2030년 2월까지 4년이다.
RISE는 대학·지자체·산업체 협력을 통해 산업 수요 기반 인재를 양성하고 교육·연구 성과를 지역 혁신으로 확산하는 사업이다.
서울여대는 ‘기술의 시대, 사람을 향한 참여·융합형 AI교육 선도대학’을 비전으로 인간중심 인공지능(AI) 교육체계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소프트웨어학과·데이터사이언스학과·지능정보보호학부를 중심으로 교육 기반을 구축해 왔다. 2027년 인공지능전공을 신설하고 AI융합학부 체계를 단계적으로 완성할 예정이다. AI프론티어전공·AI융합전공도 운영하고 있다.
전교생 대상 단계별 AI 교육과정 ‘SWUMAN AI Pathway’를 운영하고 AI 인증제와 마이크로디그리를 통해 교양·전공·비교과를 연계한 성과 인증 체계를 구축했다. 전공과 관계없이 AI 역량을 단계적으로 갖출 수 있도록 한 구조다.
사업을 통해 문제해결·융합·실습 중심 교육과정을 확대하고 AI 서비스러닝·캡스톤디자인·지역 문제 해결 프로젝트를 강화할 계획이다. 지자체·공공기관·산업체와 연계한 실천형 교육 모델을 추진한다.
이윤선 총장은 “AI 교육체계를 지역 혁신과 연결하는 전환점”이라며 “사회적 책임을 갖춘 AI 융합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사업비는 연간 5억원씩 총 20억원 규모로 교육과정 개발·실험실습 인프라 확충·산학협력 프로그램에 투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