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사업 운영기관 선정

2026-03-01 20:55:53 게재

예비·초기기업 13개사 육성

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추진하는 ‘2026년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전북대 창업지원단은 지역 스포츠 분야 예비창업자와 창업 3년 미만 기업을 발굴해 지원한다. 선정 기업에는 평균 45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이 제공된다. 전북특별자치도 대응자금을 활용한 맞춤형 교육과 단계별 보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전북대는 2023년 호남권 유일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3년간 25억원 규모 사업을 수행하며 41개 창업기업을 육성한 바 있다. 2025년 운영기관 평가에서도 우수 성과를 기록했다고 대학측은 설명했다.

올해는 3월 중 참여 기업 13개사를 선발해 인공지능 활용 교육과 제품 분석, 해외 판로 개척, 투자 연계, 전문가 상담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국경수 센터장은 “스포츠 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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