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장-주민 함께 안전점검
2026-03-25 13:00:26 게재
강동구 다음달 3일까지
이수희 서울 강동구청장이 해빙기를 맞아 각 동 주민들과 함께 안전 점검에 나선다. 강동구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주민이 체감하는 현장 중심 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19일부터 구청장과 주민이 함께하는 안전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강동구는 개학을 맞아 초등학교 주변에 있는 통학로부터 해빙기에 균열이나 붕괴, 낙석 등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구는 “시설 안전 점검에 더해 주민들과 함께 생활 속 불편 사항과 위험 요인을 현장에서 직접 살피고 신속한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현장 소통형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19일 둔촌2동을 시작으로 현재 11개 동 점검을 마쳤다. 나머지 8개 동도 다음달 3일까지 점검한다. 공원 급경사지 공사현장 등 안전 관리가 필요한 지역을 찾는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해빙기에는 안전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높은 만큼 사전 점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역 사정을 잘 아는 동장과 주민들 의견을 세심히 살피고 정책에 반영해 더욱 안전하고 살기 좋은 강동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