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인공지능 기반 레이다 기술 연구성과

2026-03-29 17:46:41 게재

석사과정 최우수논문상 수상

학부팀도 경진대회 입상

국내 대학 연구진이 인공지능 기반 레이다 기술 연구로 학술대회에서 수상했다.

서강대학교는 전자공학과 인공지능 레이다·RF 연구실 소속 성민서 석사과정 학생이 2026년도 한국전자파학회 동계종합학술대회에서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성민서 학생은 ‘레이더 마이크로 도플러 기반 로봇 개 분류’를 주제로 양자 인공신경망 학습 방식을 제안했다. 기존 모델과 달리 피처 간 상관관계를 반영한 특징 추출 방식을 적용해 분류 성능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연구는 양자 인공지능을 활용한 레이다 이미지 분류 기법 발전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확장된 연구 내용은 컴퓨터비전 분야 학술대회 ‘CVPR 2026 Findings’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같은 연구실 소속 학부연구생 팀도 수상했다. 동규헌, 김동하, 최승우, 이채원 학생으로 구성된 팀은 카메라·레이더 융합 기반 3차원 객체 탐지와 모델 경량화 연구로 대학생 창의설계 경진대회 장려상을 받았다.

이 연구에서는 크로스 어텐션 기반 융합 모델의 성능을 분석하고, 지식 증류 기법을 적용해 모델 경량화를 구현했다.

김영욱 교수 연구팀은 인공지능과 양자컴퓨팅을 활용한 레이다 신호처리와 전자기학, 안테나 설계 분야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전자파 기반 인체 행동 분석과 양자컴퓨팅 기반 레이다 표적 식별 연구를 진행 중이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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