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운용 “ISA에서 연금까지 한 번에”

2026-04-10 13:00:03 게재

절세 투자 가이드북 발간

한국투자신탁운용이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부터 연금계좌(연금저축·퇴직연금)를 연계한 종합자산관리 전략을 한 권에 담은 ‘ISA 연금가이드북: ISA부터 연금까지’를 10일 발간했다.

이번 가이드북은 금융상품 설명을 넘어 투자자가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절세 투자 로드맵’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ISA를 활용한 목돈 마련부터 만기 자금 이전, 그리고 은퇴 이후 인컴 구축까지 이어지는 투자 과정을 단계별로 설명한다.

특히 절세 계좌를 활용한 장기 투자 전략과 상장지수펀드(ETF)를 통한 자산배분 방법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투자 가이드를 제시했다. ETF는 낮은 비용과 분산투자 효과를 동시에 갖춰 장기 투자에 적합하며, ISA와 연금계좌의 세제 혜택을 극대화할 수 있는 핵심 투자 수단으로 꼽힌다.

ISA 계좌에 적합한 ETF는 투자 성향에 따라 유형별로 구분해 제시했다. 연금계좌의 경우, 연령대별로 위험자산과 안전자산 비중을 조정한 포트폴리오를 제안했다. 20~30대는 장기 성장 중심, 40~50대는 균형 성장 전략, 인출기에는 자산 보전과 안정적인 현금흐름 확보를 목표로 설정했다.

핵심 내용으로는 절세 계좌를 활용한 장기 투자 전략과 상장지수펀드(ETF)를 통한 자산배분 방법이 담겼다. 가이드북은 ISA 계좌에 적합한 ETF를 투자 성향별로 제시하며, 연금계좌의 경우 20~30대는 장기 성장, 40~50대는 균형 성장, 은퇴기에는 자산 보전 및 현금흐름 확보 등 연령대별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제안했다.

특히, 비과세 및 과세이연 혜택이 있는 ISA에는 세금 부담이 큰 해외 주식형 ETF나 배당 자산을 우선 편입해 절세 효과를 극대화할 것을 조언했다. 또한, ISA 만기 자금을 60일 이내에 연금계좌로 이체할 경우 받을 수 있는 추가 세액공제 혜택을 조명하며, 자산 형성에서 노후 인컴 확보로 이어지는 ‘절세 투자 선순환 구조’를 강조했다.

이효정 한투운용 ETF마케팅부장은 “투자 수익은 시장 상황에 따라 변동성이 존재하지만, 절세는 계좌 활용법에 따라 사실상 확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수단”이라며 “ISA와 연금계좌를 통해 효율적인 노후 준비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가이드북은 한국투자신탁운용의 ACE ETF 홈페이지에서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 없이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김영숙 기자 kys@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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