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여대, 국회 현장학습 진행

2026-04-13 05:34:54 게재

본회의 참관·보좌진 간담회 … 전공 이해·진로 탐색 확대

덕성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전공이 국회 현장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덕성여대는 지난 3일 재학생 25명이 참여한 ‘국회는 핑계고’ 프로그램을 통해 국회를 방문해 체험학습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론 중심 수업에서 벗어나 실제 정치 현장을 경험하며 입법 과정과 의회 운영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국회 본회의를 참관하고 국회박물관을 견학하며 한국 의회주의의 역사와 운영 구조를 학습했다. 강의실에서 배운 내용을 현장에서 확인하며 전공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현직 국회 보좌진으로 활동 중인 졸업생들과의 간담회도 진행됐다. 보좌진의 역할과 실무 경험, 진로 준비 과정 등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이 이어지며 학생들의 진로 탐색에 도움을 줬다.

참여 학생들은 “입법 과정과 국회 운영을 직접 확인하며 전공 이해가 구체화됐다”, “정치외교학이 현실과 밀접한 학문임을 체감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장학습 이후에는 여의도 일대에서 선후배 간 교류 활동도 이어졌다.

박진수 주임교수는 “학생들이 정치 현장을 현실적으로 이해하고 진로를 구체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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