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 모차렐라 50% 늘린 ‘치즈 맥스 피자 2종’ 출시

2026-04-15 09:03:50 게재

아메리칸 클래식에 치즈 풍미 강화…스페셜 엣지로 차별화

도미노피자

글로벌 피자 브랜드 도미노피자가 치즈 풍미를 극대화한 신제품으로 봄 시즌 수요 공략에 나섰다.

도미노피자는 기존 인기 메뉴인 ‘그릴드 패티 치즈 버거’와 ‘더블 미트 할라피뇨’에 모차렐라 치즈를 대폭 강화한 ‘치즈 맥스 피자 2종’을 오는 17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대비 모차렐라 치즈 사용량을 50% 늘린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고소함과 풍성한 식감을 한층 끌어올려 ‘치즈 중심’ 소비 트렌드에 대응했다.

또한 ‘치즈 맥스 피자’ 주문 시에만 선택 가능한 스페셜 엣지도 추가됐다. 치즈 폴레 소스를 적용해 달콤하면서도 쫀득한 식감을 강조한 것이 특징으로, 제품 차별화를 강화했다.

제품별 특징도 뚜렷하다. 더블 미트 할라피뇨 피자는 슈레드 햄과 이탈리안 페퍼 소시지를 활용해 풍부한 육류 풍미를 강조하고, 할라피뇨를 더해 깔끔한 매운맛을 살렸다. 그릴드 패티 치즈 버거 피자는 직화 패티와 치즈버거 소스를 결합해 달콤짭짤한 ‘아메리칸 클래식’의 맛을 구현했다.

가격은 자사 앱 할인 적용 기준 L 사이즈 2만5520원, M 사이즈 1만9600원으로 책정됐다.

업계에서는 이번 신제품이 ‘토핑 강화’ 전략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최근 외식 시장에서 한 가지 요소를 극대화한 ‘맥스형 제품’이 인기를 끌면서, 치즈·고기 등 핵심 재료를 강조한 메뉴가 소비자 선택을 이끌고 있다는 분석이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기존 인기 메뉴를 더욱 진한 풍미로 즐길 수 있도록 치즈를 강화한 신제품을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메뉴를 지속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석용 기자 syju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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