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에이치, 글로벌 보안기업 그룹아이비와 총판 계약

2026-04-16 13:22:42 게재

공공·교육시장 겨냥 정보보안 확대

“국가 디지털 안전망 강화 본격화”

AI·ICT 기반 공공·산업 솔루션 전문기업 ㈜와이에이치는 글로벌 사이버 보안 기업 그룹아이비와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공공·교육 분야 정보보안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와이에이치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단순한 보안 솔루션 유통을 넘어 지능화·고도화하는 사이버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정보보안 체계를 국내에 확산하기 위한 차원에서 추진됐다. 와이에이치는 그동안 공공기관과 교육 현장에 특화한 IT 인프라와 네트워크 솔루션을 공급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그룹아이비의 위협 대응 기술을 접목해 국내 정보보안 수준을 한층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그룹아이비는 위협 인텔리전스와 사기 방지 분야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아 온 글로벌 보안 기업이다. 핵심 솔루션인 ‘유니파이드 리스크 플랫폼’은 단일 인터페이스에서 위협 인텔리전스, 디지털 리스크 보호, 공격 표면 관리 등을 통합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와이에이치는 이번 총판 계약을 통해 지능형 사기 방지, 위협 인텔리전스, 공격 표면 관리 등 그룹아이비의 주요 솔루션을 국내 시장에 공급할 예정이다. 특히 보안 수요가 빠르게 커지는 공공기관과 교육 분야를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손정익 와이에이치 대표이사는 “이번 그룹아이비와의 파트너십은 단순한 영업을 넘어 우리 사회의 디지털 안전망을 더욱 견고히 구축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보안 기술을 국내 환경에 맞게 공급해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보안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와이에이치는 최근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6 참가와 경기 성남 피지컬 AI 랩 입주 등으로 기술 혁신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회사 측은 이번 보안 사업 확대를 계기로 공공 IT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종필 기자 jp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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