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올해 원도심·역세권에 4400여세대 공급
2026-04-16 17:10:42 게재
정비사업 3곳 등 역세권 중심
광역적 체계적·정비사업 추진
경기 부천시는 원도심 정비사업 3곳(소사3, 소사본1-1, 상동)을 비롯해 신·구도심 역세권을 중심으로 주택 공급을 본격화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일반분양 예정 물량은 총 4400여세대다. 주요 사업지로는 지난 2월 분양을 시작한 괴안3D구역 재개발 사업 ‘온수역 쌍용플래티넘’이 있다. 해당사업은 전체 759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경인선 소사역 일대에서는 소사3구역(시공사 DL이앤씨·롯데건설)이 전체 1649세대 중 897세대를 상반기 중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소사본1-1구역(시공사 두산건설·쌍용건설)은 전체 1728세대 중 오피스텔을 포함한 1419세대를 하반기 분양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7호선 상동역 인근 옛 상동 홈플러스 부지에는 1859세대 규모의 주택 공급사업이 올해 7월 분양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시는 이들 사업이 원도심과 신도심 간 균형 있는 도시 발전을 도모하고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 활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환식 부천시 주택국장은 “정비사업과 역세권 개발을 중심으로 주택 공급 기반을 확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주거환경 조성과 시민 주거 만족도 향상을 위해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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