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다산신도시 상업용지 ‘5년 무이자’ 공급

2026-04-17 08:45:47 게재

진건·지금지구 8필지

선납할인 등 파격 조건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남양주 다산신도시 진건·지금지구 내 상업용지 총 8필지를 파격적인 조건으로 공급한다고 17일 밝혔다.

경기주택도시공사 광교신사옥 전경. 사진 GH 제공
경기주택도시공사 광교신사옥 전경. 사진 GH 제공

이번에 공급되는 토지는 필지별 면적 685.9~2,554.4㎡ 규모로 공급예정 금액은 약 72억7000만~146억6200만원 수준이다. 8필지 모두 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며 최고가 응찰자를 낙찰자로 결정한다.

GH는 기존 2년 유이자 분할납부 조건에서 납부기간을 대폭 연장하고 이자 부담을 없애는 등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했다. △계약금 5% △3년 거치 5년 무이자 할부 △선납 할인 등을 적용해 수분양자의 초기 자금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췄다.

공급 용지는 다산역 초역세권 및 남양주시청 2청사 바로 앞에 위치해 입지 여건도 매우 우수하다.다산신도시는 남양주시청, 교육청, 경찰서 등이 밀집한 행정도시로, 구리-도농-호평을 잇는 동서 축과 별내-갈매-하남미사-위례를 잇는 남북 축의 중심지다. 서울 잠실역까지 30분대, 서울시청역까지 40분대 진입이 가능한 교통 요충지로 유동인구 흡수에 최적화된 도시로 평가된다.

입찰 신청은 5월 12일 GH 토지분양시스템을 통해 접수한다. 낙찰자는 같은달 19~20일 GH 본사에서 계약을 체결한다.

공급 관련 자세한 사항은 GH 누리집 및 토지분양시스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해당 부서(031-220-3160)에 문의해도 된다.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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