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육상부, 익산 보석배 전국육상대회서 금1·은5
2026-04-20 11:50:25 게재
임채영 여자 멀리뛰기 우승
저학년 선수들도 전력 입증
부산대학교 육상부가 전국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5개를 따내며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20일 부산대에 따르면 부산대 육상부는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익산종합운동장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익산 보석배 2026 전국육상경기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1개, 은메달 5개를 포함한 다수의 입상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에는 부산대 선수 8명이 출전했다. 임채영(4학년) 선수는 여자 멀리뛰기 1위에 오르며 팀 내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노호진(4학년) 선수는 남자 100m 달리기에서 2위를 차지했고, 최지원(2학년) 선수는 남자 400m 허들 2위와 남자 110m 허들 3위에 올라 허들 종목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장창민(2학년) 선수도 남자 세단뛰기와 남자 멀리뛰기에서 각각 2위를 기록하며 도약 종목 전반에서 고른 기량을 선보였다. 여기에 오소희(1학년) 선수가 여자 멀리뛰기 2위, 조민혁(1학년) 선수가 남자 멀리뛰기 3위에 오르며 신입생들도 빠르게 전력에 힘을 보탰다.
부산대는 이번 대회를 통해 상위권 선수들의 안정적인 성과와 함께 저학년 선수들의 성장 가능성까지 확인했다고 평가했다. 단거리와 허들, 도약 종목 전반에서 고른 성적을 낸 만큼 향후 전국 무대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곽재우 기자
dolboc@naeil.com
곽재우 기자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