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티 코브 ‘배우 문정희’와 함께하는 심야책방 개최

2026-04-21 15:05:10 게재

24일 밤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운영

포토 에세이 ‘마누 이야기’ 통해 회복의 북토크

부산 아난티 코브가 배우 문정희와 함께하는 심야 독서 프로그램 ‘심야책방’을 연다.

아난티 코브 ‘심야 책방’
부산 아난티 코브가 배우 문정희와 함께하는 심야 독서 프로그램 ‘심야책방’을 24일 밤 10시에 연다. 사진 아난티 제공

아난티는 24일 오후 10시부터 25일 오전 6시까지 부산 기장군 아난티 코브 이터널저니에서 ‘심야책방’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심야책방’은 금요일 밤 서가에서 작가와 대화를 나누고 새벽까지 자유롭게 독서와 사색을 이어가는 아난티 코브의 대표 문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는 배우이자 포토 에세이 ‘마누 이야기’를 펴낸 문정희가 참여한다.

문정희는 이번 북토크에서 반려견 ‘마누’와 함께한 시간을 바탕으로 사랑과 상실, 애도의 과정을 풀어낼 예정이다. 화려한 배우의 삶보다는 반려견과의 관계를 통해 사랑을 배우고 성장한 개인의 경험에 초점을 맞춰 관객과 소통한다는 계획이다.

북토크는 이날 오후 10시부터 1시간가량 진행된다. 이어 질의응답과 사인회가 마련되며, 참가자들은 이후 새벽까지 이터널저니 서가에서 독서와 사색의 시간을 이어갈 수 있다.

아난티는 이번 심야책방이 봄을 맞아 다시 문을 여는 프로그램으로, 공간에 머무는 방식에 따라 경험의 깊이가 달라진다는 브랜드 철학을 담아 보다 밀도 있게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참여 티켓은 23일 자정까지 한정 판매되며, 만 16세 이상부터 참여할 수 있다. 예매는 이터널저니 온라인 몰에서 가능하다.

곽재우 기자 dolboc@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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