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봄 감성 가득한 문화행사 풍성

2026-04-22 11:18:19 게재

5월 2일 동화정원 음악회 개최

어린이날 특별행사도 함께 열려

곡성 5월 행사 안내
곡성군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자연과 문화, 체험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관광 콘텐츠를 선보인다. 사진 곡성군 제공

전남 곡성군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자연과 문화, 체험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관광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5월 2일부터 3일까지 동화정원에서 ‘봄의 멜로디’ 음악회를 개최한 데 이어 3일부터 5일까지 섬진강기차마을 일원에서 어린이날 특별 이벤트 ‘기차마을 대탐험! Hi Fun Balloon Festival’을 운영한다. 동화정원 음악회는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한다. 드넓은 밀밭과 봄 감성이 어우러진 정원 속에서 음악과 체험,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행사다. 동화정원은 지난해 황화코스모스 명소로 주목받으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입소문이 난 대표적인 감성 관광지다. 공연은 전자현악듀오와 감미로운 보컬로 사랑받는 가수 김경록(V.O.S), 그리고 국악퓨전밴드가 출연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색다른 공연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화분 만들기와 키보드 꾸미기 등 다양한 감성 체험과 꽃차 시음 공간을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어린이날을 맞아 섬진강기차마을에서 열리는 ‘기차마을 대탐험! Hi Fun Balloon Festival’은 어린이 뮤지컬과 디즈니 영화 노래 콘서트 등이 준비돼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 잔디광장에서는 미니 오징어 게임과 애완 새 교감 체험, 이동식 천문대 등 이색 체험이 진행한다. 특히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섬진강기차마을 무료입장 혜택도 제공한다.

곡성군 관계자는 “동화정원에서 음악과 휴식을 즐기고, 어린이날에는 기차마을에서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방국진 기자 kjb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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