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영화관, 5월 영화 보는 날 운영

2026-04-22 11:20:21 게재

공휴일과 매월 첫 번째 토요일 상영

강진 주민 영화 관람료 50% 할인

강진영화관, 영화보는 날 운영
공휴일과 매월 첫 번째 토요일마다 강진 주민에게 영화 관람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 강진군 제공

전남 강진군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강진영화관 ‘영화 보는 날’ 행사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영화 보는 날은 강진군이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자 연중 추진하는 행사다.

공휴일과 매월 첫 번째 토요일마다 강진 주민에게 영화 관람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강진군은 이번 행사가 온 가족이 함께 영화를 즐기며 일상 속 문화생활을 누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5월 행사는 모두 7일간 진행된다. 노동절인 1일, 어린이날 연휴가 포함된 2일부터 5일, 부처님 오신 날 연휴인 24일부터 25일까지 운영된다. 행사 당일 강진 주민은 신분증 등 주소 확인이 가능한 증빙 자료를 제시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강진영화관은 개관 1년 동안 안정적인 운영을 바탕으로 주민의 대표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다양한 영화 상영과 할인 행사로 주민들의 호응을 얻은 결과 강진영화관은 4월 기준 누적 관람객이 강진군 인구 3만1700여명을 넘어서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5월 행사를 통해 강진영화관이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생활 밀착형 문화 공간으로서의 의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강진군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군민들이 가족과 함께 부담 없이 영화를 즐기며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일상 가까이에서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방국진 기자 kjb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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