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진흥원 스타트업 미국진출 지원
2026-04-23 13:00:03 게재
20여개 기업 1대1 상담
미국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한국 스타트업을 위한 현지 밀착형 지원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주샌프란시스코 대한민국 총영사관과 창업진흥원은 21~22일(현지시간) 미국 멘로파크 스타트업벤처캠퍼스에서 모건스탠리 등과 함께 ‘Coast to Coast: K-Startups Success Roadmap’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정보제공을 넘어 스타트업들이 실제 미국진출 과정에서 겪는 법률 세무 투자 조직 구축 등 복합적인 애로해소에 초점을 맞췄다.
1일차에는 모건스탠리 전문가와 현지 로펌 변호사들이 참여해 미국투자 환경과 자금조달 전략, 시장진입 및 확장방안을 중심으로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2일차에는 사전 선발된 20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소그룹 멘토링과 1대1 상담이 이어졌다. 특히 기업별 진출단계와 투자상황, 조직구성 등을 사전분석해 맞춤형 전문가를 연결함으로써 실질적인 실행전략 도출에 집중했다.
김창배 기자 goldwin@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