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사이버 위협·재난 모의훈련
2026-05-08 13:00:08 게재
금융감독원은 7일 저녁 고도화되는 사이버 위협과 물리적 재난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금융감독 정보시스템 비상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불법사금융 피해신고, 통합연금포탈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정보시스템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매년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금융권의 최신 사고 사례를 반영해 현장 실효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이찬진 금감원장은 이날 훈련 전 과정을 직접 지휘했다. 이 원장은 “정보보안과 업무지속성 확보는 실무적 대응을 넘어 경영진의 강력한 의지가 뒷받침돼야 완성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형재 기자 hjlee@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