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국고수납대리점 자격 확보

2026-05-08 13:00:18 게재

토스뱅크가 국고수납대리점 자격을 확보하면서 인터넷 전문 은행 3사 이용자 모두 세금 납부는 물론 환급금 수령 등 공공금융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토스뱅크는 한국은행과 직접 연동하는 국고수납대리점 자격을 취득하고, 국고금 환지급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자격 취득으로 토스뱅크는 기존 국고금 납부 서비스에 이어 국고금 환지급 업무까지 수행하게 된다. 국고 환지급 업무란 국세 환급금 등 국가기관이 고객에게 지급하는 금액을 고객 계좌로 입금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이다.

특히 국고금 환급 및 지급금 수령 영역까지 서비스가 확대되면서, 토스뱅크 계좌의 공공 금융 활용 범위도 넓어졌다. 토스뱅크는 세금 납부부터 환급금 수령까지 생활금융 계좌로서의 편의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앞서 2021년 케이뱅크가 인터넷 은행 중 처음으로 국고수납대리점 자격을 취득했으며, 카카오뱅크는 이듬해 합류했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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