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릉CC 개발 2029년 착공
2026-05-15 13:00:02 게재
구윤철 부총리 “올해 수도권 2만9000호 공공분양”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오피스텔 등 비아파트를 포함해 입주 가능한 주택을 단기에 공급해 국민의 주거안정을 재고하는 방안도 현재 검토하고 있다”고 15일 말했다. 구 부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부동산관계장관회의에서 주택시장 안정을 위해 “신속한 공급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사안임을 잘 인식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언급했다.
이를 위해 주택공급을 위한 주요 사업지인 태릉골프장을 당초 계획인 2030년보다 1년 앞당겨 2029년에 착공하는 등 속도를 낸다. 강서 군 부지, 노후청사 복합개발 등 약 2900호는 현재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절차 등을 정상적으로 추진해 2027년 착공할 것이라고 구 부총리는 설명했다. 또 올해 예정된 수도권 공공분양 2만9000호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이 가운데 1만3400호 분양을 상반기에 완료하겠다고도 약속했다.
구 부총리는 또한 상반기 중 사업자 대출의 용도 외 유용 점검 체계를 개선해 금융회사 자체 점검 대상을 법인으로까지 확대하고 모든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소액 대출까지 촘촘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성홍식 기자 king@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