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재취업지원 공동컨설팅

2026-05-22 13:00:19 게재

노사발전재단

노사발전재단(재단)은 재취업지원서비스를 자체적으로 운영하기 어려운 100인 미만 중소기업을 위한 ‘2026년 재취업지원서비스 기업컨설팅’ 사업을 원·하청 기업과 산업단지 입주기업 등을 대상으로 공동컨설팅을 시범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재취업지원서비스는 퇴직 예정 노동자를 대상으로 진로설계취업알선 직업훈련 등을 지원하는 제도다. 2020년부터 1000인 이상 기업에 의무화됐으며 재단은 2021년부터 기업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100인 미만 사업장도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했다.

재단은 21일 심사를 거쳐 올해 첫 공동컨설팅 지원사업장 4곳을 선정했다. 선정 사업장은 △업종 연계형인 안산교통·신원운수 △원·하청 연계형인 백송의료재단·한국에스웨이다. 공동컨설팅은 약 12주간 무료로 제공된다. 26일부터 6월 19일까지 재단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재단은 공동 운영계획 수립과 파일럿 운영을 통해 실제 현장에 적용 가능한 재취업지원서비스 공동 운영 모델을 마련한다. 향후 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모델과 공동 운영 사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종필 재단 사무총장은 “이번 공동컨설팅은 인력·조직 여건상 재취업지원서비스를 실시하기 어려웠던 100인 미만 사업장 노동자까지 지원을 확대했다”고 말했다.

한남진 기자 njhan@naeil.com

한남진 기자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