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 창학 92주년 기념식 개최
2026-05-23 22:34:20 게재
“인공지능·로봇·반도체 대학 도약”
장기근속·교육혁신 교직원 시상
광운대학교는 광운학원 창학 92주년을 맞아 동해문화예술관 소극장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행사에는 교직원과 학생, 내외빈 등이 참석해 창학 정신을 되새기고 대학의 미래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윤도영 광운대 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설립자는 일제강점기에도 과학기술이 국가 미래를 좌우할 것이라는 신념 아래 1934년 조선무선강습소를 설립했다”며 “실천적 교육 정신이 오늘날 인공지능(AI)과 로봇, 반도체 등 첨단 분야 경쟁력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다가올 100주년에는 세계가 주목하는 대학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장기근속 교직원과 대학 발전에 기여한 교수·직원들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30년·20년·10년 근속 교직원을 비롯해 베스트티처상과 교육혁신상, 산학협력상, 학술상 등이 수여됐다.
광운대는 1934년 설립된 조선무선강습소를 모태로 성장한 공학 중심 대학이다. 현재는 인공지능과 로봇, 반도체 등 첨단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교육·연구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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