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협력 노정관계로 환경서비스 질 높인다

2026-05-27 18:43:23 게재

환경노조연대협의체, 기후부와 대화 본격화

환경노조연대협의체(환노연)는 상생·협력 기반의 안정적 노정관계 구축을 위해 정부와 정책 소통을 본격화한다고 27일 밝혔다. 현장 중심의 협력 강화로 국민에게 더 나은 환경 서비스 제공하기 위해서다. 환노연은 환경 분야 15개 노동조합으로 구성된 연대 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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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환경노조연대협의체 제공

환노연은 금한승 기후에너지환경부 제1차관과 27일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환경 분야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기관별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질의응답이 이뤄졌다.

환노연은 “노동 현장의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요구사항을 정부와 직접 공유함으로써 현장 중심의 정책 추진과 상생 협력 기반의 안정적인 노정관계를 구축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간담회에서는 각 기관별 주요 현안과 정책 추진 과정에서의 어려움, 노동환경 개선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고 밝혔다.

은준기·이재학 환노연 공동의장은 “환노연과 기후에너지환경부 간 첫 노정 대화를 계기로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의 자리가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노정 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현장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국민께 보다 나은 환경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환노연은 이번 정책간담회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노정 간 소통 체계로 이어져야 한다는 입장이다.

김아영 기자 ay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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