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에서 인공지능·로봇 만난다
2026-05-28 13:05:00 게재
동작구 체험공간 마련
서울 동작구 주민들이 상도동 구청을 방문하는 김에 인공지능과 로봇 등 첨단기술을 경험해볼 수 있게 됐다. 동작구는 구청 지하 1층에 ‘스마트로봇·인공지능디지털배움터 체험존’을 마련하고 지난 11일부터 운영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동작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비롯해 서울시 인공지능재단 서울경제진흥원과 협업해 체험공간을 마련했다. 주민들이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을 일상에서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했다.
체험 공간에서는 총 10종에 달하는 첨단 기기를 만날 수 있다. 첨단 로봇 4종과 인공지능 기기 6종이다. 로봇통합관제시스템부터 안내 로봇, 순찰 로봇, 휴머노이드 로봇이 기다리고 있다. 동작구 명소를 가상으로 걷거나 감응형 인공지능과 인공지능로봇바둑 등 다채로운 인공지능 체험도 가능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서울시 지원을 받아 실생활 밀착형 서비스에 초점을 맞춘 체험기기를 준비했다.
동작구청을 방문하는 주민 누구나 사전 예약 없이 무료 체험을 할 수 있다. 직장인과 가족 단위 방문객 편의를 고려해 평일과 주말, 공휴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동작구 관계자는 “미래 기술에 대한 주민들 이해를 높이고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첨단 기술을 활용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체험 과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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