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기부터 ‘친환경 소비’ 연습
2026-05-28 13:05:00 게재
도봉구 ‘녹색소비 체험’
서울 도봉구가 5~7세 어린이들이 친환경 소비문화를 직접 경험하도록 돕는다. 도봉구는 7월까지 도봉동 녹색구매지원센터에서 유아를 대상으로 ‘녹색소비 체험’ 과정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도봉구는 유아기부터 일상에서 환경을 지키는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기 위해 체험을 준비했다. 앞서 지난달 체험을 희망하는 기관 신청을 받았다. 18개 어린이집이 참여하기로 했다.
체험은 ‘녹색제품 알아보기 및 찾기’와 ‘녹색마트 체험하기’ 등 아이들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실습 위주로 진행된다. ‘녹색제품 알아보기 및 찾기’는 환경과 우수재활용(GR) 인증 등을 놀이를 통해 알아보는 시간이다. ‘녹색마트 체험하기’는 가상 마트에서 물건을 구입하면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생각해보는 역할극이다. 올바른 소비습관을 자연스럽게 체득하도록 구성했다.
도봉구 관계자는 “체험 교육이 아이들의 지속 가능한 소비 습관을 길러 주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문의 02-2091-3206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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