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청년 시·소설 문학상 공모
2026-06-05 22:41:12 게재
8월 10~31일 접수 … 대학생·고교생 대상
전북대학교가 국내 대학 최대 규모의 청년 문학상인 ‘가람이병기청년시문학상’과 ‘최명희청년소설문학상’ 공모를 진행한다.
전북대는 오는 8월 10일부터 31일까지 대학생과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시와 단편소설 작품을 접수한다고 5일 밝혔다.
공모 분야는 시와 단편소설이다. 시는 시조를 포함해 3편 이상, 소설은 1편 이상 제출해야 한다. 접수는 전북대신문사 편집국 방문 또는 우편으로 가능하다.
당선자에게는 상금이 수여되며 수상작은 오는 10월 발행되는 ‘전북대신문’ 개교기념 특집호에 게재된다.
전북대는 한국 문학 발전에 기여한 가람 이병기 시인과 소설 ‘혼불’의 작가 최명희를 기리고 문학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2001년부터 이 문학상을 운영하고 있다.
문학상의 뿌리는 1955년 시작된 ‘전북대신문 학생작품 현상모집’이다. 최명희 작가도 1971년 소설 ‘정옥이’로 당선된 바 있다.
이 문학상은 그동안 권상혁·손홍규·전아리·허태연 소설가와 박성준·이혜미·조율 시인 등 다수의 신예 문인을 배출하며 대표적인 문학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했다.
자세한 내용은 전북대신문방송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전북대신문사로 문의하면 된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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