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청장직 인수위 출범
2026-06-09 09:42:18 게재
8일 현판식
민선 9기 서울 동작구청장직 인수위원회가 항해를 시작했다. 동작구는 8일 노량진동 옛 청사 대회의실에서 인수위원회 출범식이 열렸다고 9일 밝혔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동작구청장에 당선된 류삼영 당선인은 1964년생으로 35년 경력 경찰 공무원 출신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당 대표를 하던 지난 2023년 12월 더불어민주당 3호 영입 인재로 정치를 시작했다.
8일 출범식은 류삼영 당선인과 인수위원, 자문위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당선인 인사를 시작으로 인수위원과 자문위원 위촉장 수여, 사무실 현판 제막식 순으로 진행됐다.
인수위원장에는 권대중 한성대 경제부동산학과 석좌교수가 위촉됐다. 구는 “지역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는 재개발 사업을 민선 9기에도 원활하게 추진하겠다는 의지가 담긴 인선”이라고 설명했다.
분야별 전문가 14명이 인수위원으로, 22명은 자문위원으로 동참한다. 인수위는 당선인 의지를 반영해 교통 도시계획 인공지능행정 문화 체육 경제 보건 복지 등 14개 분야별로 민선 9기 핵심 정책을 생산할 예정이다.
류삼영 동작구청장 당선인은 “인수위원회가 형식적인 절차가 아니라 새로운 동작의 설계도를 그리는 곳이 되기를 바란다”며 “주민과 구에 봉사하는 낮은 자세로 꼼꼼히 진단하고 구체적인 실행계획으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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