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햇빛소득마을사업’ 지원

2026-06-09 13:00:23 게재

고속도로 유휴부지 활용

공공기관 최초 절차 안내

한국도로공사가 정부 핵심 과제인 ‘햇빛소득마을사업’ 활성화 지원에 나선다. 햇빛소득마을사업은 지역 주민이 협동조합을 구성해 태양광발전소를 운영하고 수익을 얻는 주민 참여형 사업이다.

도로공사는 8일 도로교통연구원에서 ‘햇빛소득마을 고속도로 부지 활용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8일 도로교통연구원에서 열린 ‘햇빛소득마을 고속도로 부지 활용 설명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한국도로공사 제공

햇빛소득마을사업과 관련해 고속도로 부지 제공 절차를 안내하는 설명회를 연 것은 공공기관 가운데 처음이다.

이번 설명회에는 행정안전부 햇빛소득마을추진단과 국토교통부를 비롯해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약 30개 기관, 재생에너지서비스기업(ReSCO) 약 100개사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도로공사는 이날 고속도로 폐도 등 유휴부지를 활용한 사업부지 발굴부터 도로점용허가까지 업무 절차를 공유했다. 도로공사는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지자체와 민간의 햇빛소득마을 사업 추진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선철 기자 sc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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