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장애인 고용서비스 구축 협력

2026-06-09 13:00:01 게재

장애인고용공단·고용정보원

디지털 전환, 데이터·정보 교류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공단)과 한국고용정보원(고용정보원)은 9일 경기 성남시 공단 본부에서 한국고용정보원과 ‘차세대 인공지능(AI) 고용서비스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장애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강화하고 고용서비스의 효율성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AI 기반 장애인 디지털 고용서비스 강화 △장애인 취업지원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데이터 및 정보 교류 △디지털 기반 취업지원 서비스 접근성 향상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장애인 채용 확대와 고용안정을 목표로 공단이 보유한 장애인 취업지원 전문성과 고용정보원의 AI 분석·매칭 기술을 결합해 보다 정교한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종성 공단 이사장은 “고용서비스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고용정보원과 장애인 취업지원 서비스 고도화를 추진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두 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장애인 고용서비스의 품질과 이용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창수 고용정보원 원장은 “이번 협약은 장애인 취업지원 전문성을 보유한 공단 데이터에 한국고용정보원의 선도적인 AI 분석·매칭 기술을 결합하는 것”이라며 “장애인 대상 AI 기반 고용서비스 혁신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남진 기자 njha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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