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 창업경진대회 개최…15개 팀 경쟁

2026-06-09 14:19:07 게재

인공지능 활용 창업 아이디어 선보여

병원동행 AI 매칭 서비스 대상 수상

수원대학교 고운창업지원센터는 최근 ‘2026학년도 1학기 제14회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15개 팀이 참가해 대상과 최우수상 등 10개 부문을 놓고 경쟁했다. 대회는 학생들의 인공지능(AI) 활용 문제 해결 능력과 기업가정신을 높이고 창업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중소벤처기업부의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와 연계해 운영되면서 학생들의 관심을 모았다.

대상은 산업및기계공학부 김승민씨 등 5명이 참여한 ‘보들’ 팀의 ‘가이드 솔루션이 제공된 병원동행 AI 매칭 서비스’가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데이터과학과 양선우씨 등 4명이 참여한 ‘고조선’ 팀의 ‘AI 기반 2차원(2D) 그림 활용 영유아 창의력 향상 웹사이트’에 돌아갔다. 우수상은 도시부동산학과 김인휘씨 등 4명이 참여한 ‘IHK’ 팀과 경영공학대학 윤경록씨의 ‘라이프 플로우’ 팀이 수상했다. 이 밖에도 6개 팀이 장려상을 받았다.

수원대 창업경진대회는 2015년 처음 시작됐으며 이번 대회까지 모두 332개 팀이 참가했다.

수원대 창업지원단은 예비창업패키지와 초기창업패키지 등 창업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또 고운창업지원센터를 통해 창업동아리 지원과 아이디어 발표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 학생 창업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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