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색찬란: 케이(K)로 가득한 지역’
2026-06-10 13:00:02 게재
청와대 사랑채에서 12월 31일까지
문화체육관광부는 12월 31일까지 청와대 사랑채 1층에서 특별전 ‘팔색찬란: 케이(K)로 가득한 지역’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케이는 우리나라 국가명 영문(Korea) 첫 글자이자, 문화강국 대한민국의 축적된 가치를 대표하는 상징어다.
이번 전시는 대한민국의 다양한 지역에 축적된 문화적 자산이 오늘날 ‘케이-컬처’의 기반이 되었음을 조명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1층 전시실에서는 ‘지역은 케이로 가득하다’를 주제로 전국 각 권역의 대표 문화콘텐츠와 지역 서사를 소개한다. 미디어아트실에서는 전통 문양, 한국의 갓, 모란, 한국의 색채, 호랑이 등 한국적 상징을 기반으로 한 몰입형 영상 콘텐츠를 선보이는 ‘케이의 기원전’을 만날 수 있다.
국립중앙박물관과 지방박물관 제작 영상과 지역문화진흥원 제작(한국예술종합학교 참여) 콘텐츠로 구성된다. 10일 ‘피아노 치는 소리꾼’ 고영열의 첫 공연을 시작으로 전시 기간 중 매주 수요일 ‘문화요일’ 낮 12시 10분에 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청와대 사랑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특별전 ‘빛의 궤적’이 사랑채 2층 기획전시실에서 10일에 열린다. 주요 정책을 조명하고 ‘케이-컬처’ 교류를 통해 세계인과 쌓아온 신뢰와 우정을 담은 정상외교 장면과 기록, 외교 선물들을 공개한다.
송현경 기자 funnysong@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