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 판교캠퍼스 산학협력 거점 키운다

2026-06-10 13:45:04 게재

인공지능·반도체 실무교육 확대

아이디어캠퍼스와 협력 체계 구축

광운대학교가 판교캠퍼스를 산학협력 교육의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기업 맞춤형 실무교육과 첨단기술 인재 양성 확대에 나선다.

광운대학교(총장 윤도영)는 지난 5일 아이디어캠퍼스와 인재 양성 및 산학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판교캠퍼스를 중심으로 산업 수요에 기반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대학과 산업 현장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측은 판교캠퍼스를 거점으로 기업 임직원과 공공기관 관계자 등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재직자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학부생과 대학원생, 산업계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특강과 세미나, 포럼 등을 통해 산학협력 네트워크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인공지능(AI), 로봇, 반도체, 정보보안 등 미래 전략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전문인력 양성과 연구 역량 강화에 협력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판교테크노밸리와 연계한 실무형 교육 기반을 확대하고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첨단기술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정석재 광운대 대외부총장은 “광운대의 교육·연구 역량과 아이디어캠퍼스의 교육 운영 경험을 결합해 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형 교육을 확대할 것”이라며 “판교캠퍼스를 산학협력과 재직자 교육의 핵심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운대 판교캠퍼스는 기업 맞춤형 교육과 산학협력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재직자 교육과 평생교육, 첨단기술 분야 전문인력 양성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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