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는 지난 5일 페니 샤프 호주 뉴사우스웨일즈(NSW)주 에너지·환경 장관과 면담을 갖고 에너지인프라와 신재생 분야 투자·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면담은 NSW주 정부가 수소·재생에너지·폐자원 기반 에너지 전환(Waste-to-Energy) 분야에서 한국 기업 및 금융기관과의 협력 기회를 논의하기
수·위탁거래 실태조사 기준이 강화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25년 수·위탁거래 정기 실태조사’를 8일부터 실시한다. 기업 간 거래과정에서 발생하는 불공정거래행위를 바로 잡기 위해서다. 수·위탁거래란 제조나 공사 등을 영위하는 기업이 물품 등의 제조를 다른 중소기업에 위탁하고, 위탁받은 중소기업이 전문적으로 물품 등을 제조하는 거래를 말한다
직방이 국토교통부 매매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11월 전국 아파트 매매 거래 중 상승거래 비중이 45.3%로 전월(46.6%) 대비 낮아졌다고 8일 밝혔다. 보합거래는 14.1%, 하락거래는 40.7%를 나타냈다. 수도권(서울·경기·인천) 상승거래 비중은 11월 45.4%로 10월(47.6%) 대비 하락했다. 보합거래 비중은 소폭 늘었고
한국의 뉴로모픽반도체 특허출원이 세계 3위를 기록했다. 특허출원 증가율은 중국에 이어 2위로 집계됐다. 지식재산처(처장 김용선)가 최근 22년간(203년~2024년) 선진 5개 지식재산 관청(IP5, 한국 미국 중국 유럽연합 일본)에 출원된 뉴로모픽반도체 분야 특허를 분석한 결과다. 8일 지재처에 따르면 한국의 특허출원은 702건으로 미국
6%에 이른다. 특히 80세 이상 고령자는 이하 연령대 환자보다 사망 위험이 2배 높다. 최근 글로벌 임상연구에 따르면 중증 심부전 환자의 2년 사망률이 10%미만으로 개선됐다. 하지만 국내 심부전 환자의 6개월 내 사망·재입원율은 36%여서 글로벌 치료 성과와 뚜렷한 격차를 보인다. 이러한 심부전 위기와 관리 문제는 초고령화 사회 진입, 만성질환 급증
34.0%로 줄었다. 전체 산재사망 감소에는 건설업 감소가 큰 기여를 했다고 말할 수 있다. 일본의 산재사망 사고 감소에는 건설업 기여도 커 산재예방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2025년 10월 10일 도쿄에 있는 중소건설업 사장을 인터뷰했다. 종업원수가 약 80명이고, 연간 매출액이 약 30억엔인 이 회사는 에어컨 환기 방제 설비 등의 기획 설계 시공
. 온라인몰에서는 ‘홈쇼핑 히트 아우터 최저가전’을 진행한다. ‘안나수이’ ‘조르쥬레쉬’ ‘폴앤조’ 등 인기 여성의류 브랜드 패딩·니트를 최대 87% 할인하고, 5만원대 선착순 특가도 운영한다. 유아동 카테고리는 ‘마이리틀베이비’ 기획전을 통해 레고·마이크로킥보드 등을 최대 50% 할인한다. ‘에싸 소파 연말결산전’도 마련해 최대 32% 할인가에 판매한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CSR(기업사회적책임) 브랜드 하티스트가 내년부터 기존 판매 형태에서 벗어나 주기적인 기부방식으로 사업을 전환한다”고 8일 밝혔다. 하티스트는 2019년 4월 20일 장애인의 날에 출범한 패션 브랜드로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온라인 쇼핑 플랫폼 SSF샵에 입점해 장애인을 위한 기능성 의류를 판매해 왔다. 특히 휠체어를 이용하는
서울시 역점 사업들의 명운을 가를 주요 재판 일정이 속속 다가오고 있다. 8일 내일신문 취재에 따르면 남산 곤돌라 사업은 오는 19일, 마포구 쓰레기각장 건립사업은 내년 2월 12일 각각 판결을 앞두고 있다. ◆서울시 법률대응 총력전 = 곤돌라사업은 남산에 기존 민간업체가 운영하는 케이블카 외에 곤돌라를 추가로 설치하는 사업이다. 하지만 2023년
신세계백화점의 프리미엄 뷰티 편집숍 ‘시코르'(CHICOR)가 12월 명동과 홍대에 신규 매장을 잇달아 연다. 외국인 관광객 방문이 집중되는 K뷰티 핵심 상권을 정면으로 공략하는 전략이다. 8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시코르는 5일 서울 명동점을 개점했다. 이어 11일에는 서울 홍대점을 개장한다. 지난 7월 강남역 대형매장(플래그십 스토어) 개점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