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디지털 전환 속도 낸다

2021-06-29 11:04:02 게재

한양대와 업무협약

LG전자가 한양대와 손잡고 인공지능(AI)·빅데이터 분야 협력을 통해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낸다.
LG전자는 28일 한양대와 인공지능·빅데이터 분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LG전자 H&A사업본부장 류재철 부사장, 김우승 한양대 총장. 사진 LG전자 제공


LG전자는 28일 서울시 성동구에 위치한 한양대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서 LG전자와 한양대는 LG전자가 추구하는 디지털 전환에 맞춰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분야 전문교육, 기술 세미나 등을 통해 산학공동연구를 진행하기로 했다.

한양대는 LG전자 임직원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분야 전문교육 과정을 개설한다. LG전자는 이 분야 전문가를 집중 육성해 고객 페인 포인트(Paint Point, 불편함을 느끼는 지점)를 해결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한다.

LG전자는 제품과 서비스가 제공하는 고객가치를 더욱 높이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AI 전문가, 빅데이터 전문가, 품질 전문가 등 다양한 사내 인증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LG전자는 인공지능, 빅데이터뿐만 아니라 제품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여러 대학과의 교류와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우승 한양대 총장은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미래를 이끌어갈 세계 수준의 성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 류재철 H&A사업본부장 부사장은 "한양대와 산학협력을 바탕으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분야를 강화해 고객 감동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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