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농업·산림 소식_20211021

2021-10-21 11:40:01 게재
■반려동물 산업 규제혁신 포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한국농촌경제연구원과 반려동물 산업 규제혁신 개선과제를 발굴·정비하기 위해 2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21 반려동물 산업 분야 규제혁신 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에서는 이정희 중앙대 교수를 좌장으로 반려동물 산업 분야 규제혁신 방안 논의를 위해 전문가 및 산업 관계자의 발제와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정민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박사는 '반려동물 신산업 분야 규제 현안과 대응방향'을, 최상호 올핀 대표는 '반려동물 맞춤형 사료 서비스 실증특례와 현장 애로사항'을 주제로 발제한다.

■농진청, 중국·일본과 디지털농업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중국 농업과학원, 일본 도쿄대와 공동으로 디지털농업 학술 토론회를 19일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했다. 이번 학술 토론회는 한국, 중국, 일본 3개국의 디지털농업 관계자 및 연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농업 혁신기술 현황과 성공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중국 농업과학원 순탄 부원장과 농촌진흥청 김두호 차장, 일본 도쿄대 관계자의 환영사에 이어 총 6개의 주제발표가 있었다. 농촌진흥청은 농업로봇 연구·개발 현황과 디지털 축산 연구동향 및 사례에 관해 발표했다.

■명품숲에 고창 문수산 편백숲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10월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울창한 편백나무와 가을 단풍이 아름다운 고창의 문수산 편백숲을 20일 선정했다. 노령산맥의 지맥인 문수산(해발 621m)은 전라북도와 전라남도의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전라북도 고창군 고수면과 전라남도 장성군 서삼면에 걸쳐 있다. 산 정상을 중심으로 전북 고창군에서는 문수산이라 부르며, 전남 장성군에서는 축령산이라 부른다. 고창 문수산 북쪽 산자락에는 천년고찰 문수사가 있는데 문수산 이라는 지명은 문수사가 창건되면서 붙여진 걸로 알려져 있다. 장성 축령산의 명물은 국내 최대의 편백나무 숲으로, 이로 인해 축령산은 산림욕과 산림치유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중국 농식품교역회 상담 성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중국 중부지역 공략을 위해 15일부터 17일까지 '제27회 정저우 중국 상품교역회'에 참가해 총 189만달러의 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19일 밝혔다. aT는 올해 처음으로 한국관을 구성해 가정간편식(HMR)·우리 곡물 라면·홍시 스무디 등 수출 유망 식품을 집중적으로 소개하고, 한국 농식품 수입 벤더와 지역 경소상(도매상) 간 비즈니스 상담을 지원하여 중국 중부시장 내 수출 기반을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축평원 일자리 아이디어 공모전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장승진·축평원)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1년 축산분야 일자리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인 또는 3인 이하로 팀을 구성해 참여할 수 있으며, 11월 11일까지 접수한다.

심사를 거쳐 11월 말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우수 아이디어 제안자에게는 최우수상(100만원)을 포함 총 6건(290만원)을 수여한다. 지원자는 축평원 홈페이지에서 신청 양식을 내려받아 접수하면 된다.

■농협상호금융 전세자금대출 재개
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은 8월 27일부터 판매 중지됐던 지역농·축협 준조합원 및 비조합원 대상 전세자금대출을 20일부터 판매 재개했다. 전세자금대출 총한도는 신규대출의 경우 전세보증금의 80% 범위 내에서 가능하고 계약갱신 때에는 증액 범위 내에서 가능하다. 전세자금대출 신청은 임대차 계약서상 잔금지급일 이전까지 신청해야 한다. 농협상호금융은 서민 실수요자에게 원활하게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지역농·축협에서 전세자금대출 접수를 시작했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김성배 기자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