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스타트업 2기 모집

2022-02-16 10:49:47 게재
CJ제일제당이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하는 '프론티어 랩스'(FRONTIER LABS) 2기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7월부터 뛰어난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스타트업을 선발해 투자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1기에서는 AI와 초분광 기술을 통해 식품 이물을 검출하는 '엘로이랩', 용기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잇그린', 음료 기반 온·오프라인 플랫폼 '베러먼데이코리아'가 투자를 받았다. 현재 엘로이랩과는 생산공장에 식품 이물 검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베러먼데이와는 신제품 공동 마케팅을 실시하는 등 협업 기회를 만들어가고 있다.

2기는 식품 산업과 관련된 건강 환경 분야뿐 아니라 빅데이터 AI센서 등 미래혁신 분야까지 모집영역을 확대했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도 참여해 전문성을 높일 계획이다.

프론티어 랩스 2기 참가 접수는 3월 4일 18시까지 프로그램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1기에서 우수한 기술과 플랫폼을 보유한 스타트업들이 대거 참여해 미래 성장동력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고 다양한 협업 기회를 만들 수 있었다"고 밝혔다.
정석용 기자 syju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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