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계양 공공주택단지 '첫 삽'

2022-11-15 11:43:10 게재

3기 신도시 중 첫번째

2026년 입주 1만7천호

3기 신도시 5개 가운데 처음으로'인천계양 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조성공사가 '첫 삽'을 떳다. 2026년 상반기 입주 예정이며 공공주택 포함 총 1만7000호가 들어선다.

국토교통부는 15일 인천광역시와 함께 인천시 계양구 동양동 일대에서 3기 신도시 '인천계양 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 조성공사'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9년 10월 지구 지정된 인천계양지구가 3기 신도시 중 가장 먼저 조성공사 착공식을 가진 것이다.

2026년 상반기 입주를 목표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인천도시공사(iH)가 공동으로 추진한다.

총 면적 333만㎡의 규모에 청년주택 포함 공공주택 9000호 등 주택 약 1만7000호를 공급하며 여의도 공원 4배 규모의 공원·녹지(94만㎡) 5개를 선형공원으로 분산 배치할 계획이다.

한편 국토부는 현재 토지보상 절차를 밟고 있는 남양주 왕숙 등 다른 3기 신도시 조성사업은 2023년 상반기에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양주 왕숙 등 다른 3기 신도시들도 2023년부터 순차적으로 착공에 들어간다. 8월 말 기준 토지 보상 진행률은 하남 교산 95%, 남양주 왕숙·부천 대장 70%, 고양 창릉 30% 다.

사전청약을 실시했던 3기 신도시 내 공공주택은 2023년 하반기부터 인천계양지구를 시작으로 본청약에 착수할 예정이다.
김선철 기자 sc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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