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렉스 트리플체어 바퀴형’ 출시
코웨이 이동의 자유 실현
체형에 맞춰 마시지 지원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회전식 바퀴를 장착해 사용 편의성을 높인 ‘비렉스(BEREX) 트리플체어 바퀴형’(사진)을 출시했다.

10일 코웨이에 따르면 비렉스 트리플체어는 다양한 상황에 맞춰 편안함을 제공하는 ‘3-in-1’ 다기능 체어(의자)다. 책상 앞에서는 사무용 의자로, 휴식 시에는 리클라이너 소파로, 피로 해소를 위해서는 안마의자로 활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신제품은 360°로 회전 가능한 바퀴로 이동성을 높인 게 장점이다. 의자 높이는 사용환경과 체형에 맞춰 420mm와 460mm 중 선택할 수 있다. 색상은 △잉크블랙 △와인레드 △카멜브라운 △다크브라운 △토프베이지 등 5가지다.
사용목적에 따라 최적의 자세를 제공한다. 헤드쿠션이 목과 머리를 탄탄하게 지지해줘 업무나 학습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등받이는 전동 리클라이닝 기능으로 최대 150°까지 각도조절이 가능하다. 등받이와 다리받침은 개별적으로 조정된다. 온열시트가 장착돼 등과 허리, 엉덩이, 다리까지 전신을 따뜻하게 감싸고 피로회복을 돕는다.
강력한 3D 안마기술과 어깨 감지센서를 통해 체형에 맞춘 정교한 마시지를 구현한다. 안마볼 위치와 강도는 세부적으로 조절이 가능해 원하는 부위에 집중할 수 있다.
18가지 안마기능도 갖췄다. 특히 비렉스 제품 최초로 탑재된 ‘스윙안마코스’는 등받이가 앞뒤로 부드럽게 움직이며 몸의 긴장을 이완해준다. 그 외에도 △6가지 특화 안마코스 △3가지 부위 집중안마 코스(목 어깨 등) △수동 안마코스(지압 문지름 두드림 주무름 복합) 등을 지원한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