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16조5천억 ‘속도전’ 돌입
중기·소상공인 설명회 개최
중소벤처기업부가 2026년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사업을 안내하기 위해 전국단위 설명회를 연다. 정책정보를 보다 쉽게 전달해 기업들의 사업이해도와 참여율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중기부는 15일을 시작으로 2월까지 분야별·대상별로 세분화한 ‘찾아가는 설명회’도 200회 이상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설명회에서는 금융(융자·보증) 기술개발 창업 수출 등 2026년 주요 지원사업이 분야별로 소개된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창업진흥원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등 유관기관 담당자들이 참여해 사업 설명과 함께 1대1 맞춤형 현장 상담도 제공한다.
종합설명회는 15일 서울(금천구청) 부산(부산중기청) 대구경북(경북대학교) 광주전만(광주과기원) 경기(경기중기청) 인천(인천중기청) 대전세종(충남대) 울산(경제진흥원) 강원(강원중기청) 충북(충북C&V센터) 충남(충남북부상의) 전북(전북중기청) 경남(경남도청) 등에서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찾아가는 설명회는 20일 광주전남, 22일 부산, 26일 경기 등에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찾아가는 설명회’에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기업소재 지방중기청에 문의하거나 각 지방청 누리집에서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중기부는 설명회 이후에도 지역기업이 지원사업에 지속 참여할 수 있도록 기업마당, 카카오톡 채널 등을 통해 사업공고 정보를 수시로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카카오 프로젝트 단골’ 채널(무료)을 구독하면 중기부 및 지자체 지원사업을 카카오톡으로도 받을 수 있다.
중기부는 2026년 예산 16조5000억 원을 바탕으로 소상공인 회복과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을 뒷받침하고, 지원사업 집행도 신속하게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김창배 기자 goldwin@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