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상반기 ‘이화 잡페어’ 개최

2026-03-06 23:29:16 게재

삼성·현대·롯데 등 주요 기업 참여

채용상담·취업특강 등 프로그램 운영

이화여대가 주요 기업이 참여하는 채용박람회를 열어 학생들의 취업 준비를 지원한다.

이화여대는 3월 9일부터 10일까지 교내 ECC 이삼봉홀과 다목적홀 등에서 ‘2026년 상반기 이화 잡페어(EWHA JOB FAIR)’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삼성, 현대, 롯데 등 국내 주요 대기업과 계열사를 비롯해 글로벌 기업, 중견기업, 금융권 기업들이 참여한다.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은 기업별 상담 부스에서 인사담당자와 현직자를 직접 만나 채용 상담을 받고 기업이 요구하는 역량과 채용 준비 전략 등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박람회 기간에는 기업 채용설명회와 함께 취업지원 특강도 진행된다. 인재개발원이 주관하는 특강에서는 서류 작성 방법과 면접 전략 등 취업 준비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또 △진로·취업 컨설팅 △창업 컨설팅 △이공계 취업 컨설팅 △외국인 유학생 컨설팅 등 다양한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기업 상담 부스와 세부 프로그램 일정은 잡페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윤경 인재개발원장은 “어려운 채용 환경 속에서 학생들이 기업과 직접 소통하며 정보를 얻을 기회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기존 하반기 연 1회 운영하던 잡페어를 올해부터 상·하반기 연 2회로 확대했다”고 말했다.

이화여대 인재개발원은 채용박람회 외에도 기업별 채용설명회와 상담회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 신입생 대상 진로탐색 프로그램 ‘진로탐험 WEEK’ 졸업 선배와의 만남 프로그램 ‘진로콘서트’ 실전 취업 전략을 제공하는 ‘취업 치트키’ 등 학년별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장세풍 기자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