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천 수상스포츠 체험교육장 개장

2026-05-08 08:52:41 게재

동대문구 10월까지 운영

서울 동대문구가 이문동 수변공원 이화교 아래쪽에 조성한 수상스포츠 체험교육장을 정식 개장했다. 8일 동대문구에 따르면 구는 유·청소년을 비롯한 주민들이 체험형 스포츠 활동을 통해 건전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오는 10월까지 교육장을 운영한다.

동대문구는 지난해 서울시 25개 자치구 가운데 처음으로 도심 하천인 중랑천에 수상스포츠 체험교육장을 조성했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패들보드와 카약을 직접 배우고 체험할 수 있어 주민들 호응이 크다. 올해 역시 지난 1일 개장과 동시에 주민들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동대문
동대문구가 지난해 중랑천 이화교 아래쪽에 조성한 수상스포츠 체험교육장을 지난 1일 개장했다. 사진 동대문구 제공

체험교육 프로그램은 오전과 오후 각 2회씩, 하루 총 4회 진행한다. 히당 운영 시간은 60분이다. 매주 월요일은 안전한 시설 관리와 정비를 위해 휴장한다.

8세 이상 유·청소년과 주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현재 5월 예약이 진행 중이고 오는 20일부터는 6월 과정 예약이 시작된다. 학교 복지관 등에서 단체로 이용을 원할 경우에는 전화로 일정을 협의해야 한다.

김기현 동대문구 부구청장은 “많은 주민들이 안전하게 수상스포츠를 즐기며 일상 속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시설 안전과 운영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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