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도서관을 온라인으로 만나요
송파위례도서관, 해외 교류 프로그램 운영
송파문화재단 송파위례도서관이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온라인 국제 독서 프로그램 ‘파피루스 라이브(Papyrus Live)’를 운영한다. 송파위례도서관은 지역주민의 해외 독서문화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국제 문화 교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16일 줌(Zoom)을 활용한 온라인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고대 알렉산드리아도서관의 전통을 계승한 뉴 알렉산드리아도서관(Bibliotheca Alexandrina) 소속 마하 자키(Maha Zaki) 어린이 전문사서 가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가족형 콘텐츠로 기획됐으며 참가자들은 고대 이집트의 역사와 문화, 도서관 이야기를 생생하게 접할 수 있다.
영어와 아랍어로 진행되며 우리말 순차통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단순 강연 방식이 아니라 책과 체험활동을 결합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점도 특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고대 이집트 문명과 알렉산드리아 도서관 이야기를 소개하는 ‘궁금해, 이집트!’, 파피루스 책갈피 만들기 체험 ‘파피루스 크래프트(Papyrus Craft)’, 그림책 기반 퀴즈와 게임 ‘펀 퀴즈 타임(Fun Quiz Time)’, 이집트 사서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이집트 사서에게 물어보세요(Ask the Egyptian Librarian)’ 등이 마련된다.
‘파피루스 라이브’는 초등학생과 보호자 20팀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송파위례도서관 누리집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